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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티몬 사태 전재산 큐텐 구영배 고향 프로필 누구인가 현재 상황

by 팔로잉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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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큐텐

이력

구영배는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전, 지마켓 창업자 이자 대표 이사였습니다.

1966년 전남 구례 출생 및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1991년 미국 슐륨베르거에 입사하고

1999년 인터파크에 입사 하였습니다.

2000년 사내벤처 구스닥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였고, 이 구스닥이 지마켓으로 사명을 교체하며 오픈마켓을 2004년도에

도입한 인물 입니다.

2005년 지마켓은 거래액이 연 1조를 돌파하며 당시 옥션을 제치고 오픈마켓 1위를 달성합니다. 

2006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승승장구하였고,

2009년 지마켓은 미국 이베이에 인수하고,

2010년 이베이와 합작하여 큐텐을 설립합니다.

2022년 티몬을 인수하고, 다음 해 2004년 인터파트 쇼핑파트 및 위메프를 인수합니다. 

 

출처 : 구글

 

 

당시 위메프와 티몬은 쿠팡에 밀린 상황에서 구영배 대표는 이를 틈타 비교적 공격적으로 인수하여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였고 단번에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4위에 올라섭니다. 

 

2010년 싱가포르에 큐텐을 설립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격적으로 인수한 배경은, 지마켓 인수할 시, 이베이와 계약 조건 중 겸업금지 사항이 풀리면서입니다. 

 

당시, 지마켓이 연 1조 원을 달하면서 옥션 모회사인 이베이는 경쟁을 피하고자 지마켓을 아예 인수해 버렸고, 그때 당시 국내 겸업금지 조항이 계약에 있었습니다. 구대표는 국내에서 겸업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동남아 이커머스에 집중하였고, 그러다 2020년 겸업 조항이 풀리자마자 공격적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사들이기 시작하며 몸집을 불려 나갔습니다. 

 

 

2024년 현재, 티몬과 위메프는 미정산금이 쌓이면서 은행 및 PG 사들은 손절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른 피해 금액은 1조 원이 넘는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단연, 두 업체뿐만 아닌 이에 따른 거래 업체 및 야놀자의 경우 1,700억에 이르는 매각 미수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티몬에서 흥행하던 이른바 상품권테크 관련 업체들도 줄줄이 정산금을 받지 못하거나, 고객들은 기약 없는 환불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 

2024.7.30일 큐텐 구영배 대표는 결국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현안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큐텐 지분 38%를 내려두고 모두 정산 자금으로 사용하겠다며 피해받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구대표는 지난 2월 북미, 유럽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위시 인수를 위해 티몬, 위메프 자금을 가져다 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의 사태가 벌어진 게 아니냐는 의원에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모두가 사실 파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 1세대 이커머스의 주역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구영배 대표의 무리한 사업 확장에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닌지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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